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오우 타마키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nimesher.com_honey-semapi-fujoka-haruhi-haruhi-fujoka-1515228.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emorsefulImpossibleAttwatersprairiechicken-size_restricted.gif|width=100%]]}}} ||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등장인물. [[일본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의 혼혈로 프랑스식 이름은 르네 타마키 리샤르 드 그랑텐(ルネ・環・リシャール・ド・グランテーヌ René Tamaki Richard de Grantaine). 오프닝만 보면 마치 시크한 귀족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실상은 '''[[천연|바보같을 정도로 순수한]]''' '''[[개그 캐릭터]]''' 호스트부를 만든 장본인. 호스트부의 부장이자, 여성팬으로부터 가장 높은 지명도를 자랑한다. 또한 이사장의 아들로 집안, 학벌, 외모가 뛰어난 엄친아스러운 스펙[* 거기에다 잘하는 과목은 [[영어]], [[프랑스어]]도 포함되어 있다.]의 소유자. 작중 포지션은 왕자님. 하지만 하는 행동은 그냥 [[바보]]처럼 보일 때가 많다. 아니, 얘 자체가 '''꽃미남 바보 왕자'''다. 게다가 자뻑 기질도 있다.[* 캐릭터 송 [[http://www.youtube.com/watch?v=RxlwOtvXuSE|Guilty Beauty Love]] 참조. 자뻑의 극치를 보여준다.] 사람을 간파하는 무서운 능력도 갖고 있는 모순적인 인간이다. 일단 하루히 이전까지 작중 호스트부의 인물들(남자다운척 하려던 [[하니노즈카 미츠쿠니]], 아무와도 친해지지 않으려는 [[히타치인 히카루]]&[[히타치인 카오루]], 계산적인 관계 형성을 하고 거리를 두는 [[오오토리 쿄우야]])을 영입해 온 것이 이 녀석이다. 따라서 '왕자님계'라 불리고 있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치유계|'''치유'''의 왕자님계]]. 타고난 [[천연]] 속성이라 그런지, 연애 감정에 매우 [[둔감]]하다. [[후지오카 하루히|하루히]]를 좋아하는 감정을 '''딸을 아끼는 아빠의 마음'''으로 자체 왜곡하며 하루히의 아빠 포지션을 자처했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마치 [[딸내미바보]]처럼 보이는데[* 심지어 애니 10화에서는 모처럼 일요일에 편안한 일상을 즐기던 하루히가 자기네 집앞에 호스트부 선배들이 강림한걸 보자마자 빡쳐서 '''"닥쳐! 꺼져버려!!"'''라는 말을 하자 충격먹어서 '''"아니 하루히가 저렇게 상스러운 말을 하다니! (쌍둥이를 가리키며) 너네가 시켰지?!"'''라고 외친다.] '''이게 또 하루히의 아버지와 흡사하다.''' [[하니노즈카 미츠쿠니]]는 진작에 눈치챘지만, 정작 당사자인 하루히가 모르고 있었다. 코믹스 애니판 모두 복잡한 가정환경 탓에 가족에 대한 동경과 집착이 강하며, 부모의 관계 탓에 무의식중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가족파괴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코믹스판에서) 이 부분에 대해 쿄우야는 "자라온 환경 탓인지 타마키는 '가정(家庭)'에 대해 과도한 동경을 품고 있어. 코타츠에서의 단란함이며 서클 내에서의 가족 설정도 거의 집착에 가깝지. 타마키에게 있어 '가족'은 절대적이자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존재일 거야." 라고 말한다.] 하루히에 대한 감정 및 망상이 초반부 연애감정이었다가 부성애로 변해버리는 것도 이 탓이다. 일단 이걸 무자각 트라우마라고 작중에서 언급하는데, 아무리봐도 편집증에 독자들이 보기엔 짜증만 일으킨다. 그러고 나선 자신의 무자각 트라우마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그러한 증상이 긍지라고 말한다. 사실은 등장하는 모든 인물 중 가족 내 사정이 가장 안 좋은데다 복잡하다. 타마키의 아버지인 스오우 유즈루[*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정승욱]].]는 할머니(유즈루의 엄마)의 요구로 원하지 않은 결혼을 하게되는데 사랑이 없는 강제 결혼인데다가 상대방이 바람까지 피게된다. 이후 프랑스에서 귀족인 그랑텐가 출신의 앙느 소피를 만나 진실된 사랑을 하게되고 이혼 후 타마키까지 얻게된다. 유즈루는 앙느와 타마키를 일본으로 데려오려 했으나 할머니의 엄청난 반대로 데려오지 못한다. 즉 타마키는 일본+프랑스 [[혼혈]]이자 [[사생아]]. 코믹스, 애니판에선 즈카부 등장 에피소드에서, 드라마판에선 10화에서 신문부가 그 사실을 폭로하려 시도하면서 밝혀진다. 단 드라마판에서 어머니는 프랑스-일본 하프로 나온다. 외국인스런 풍모는 단순히 만화적 연출이 아니라 진짜 그런 것. 단, 애니판에선 타마키가 금발이지만 코믹스 공식설정 및 드라마에선 갈색이다. 이후 앙느는 알 수 없는 병이 생기고 집안 사정까지 안 좋아지게 되는데 타마키는 타마키가 웃으면 엄마도 기쁘다는말에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려고 하고 피아노를 쳐주며 엄마를 기쁘게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한편 대를 이을 자식이 필요했던 할머니는 타마키가 14살이 되던 해 앙느에게 제안을 하나 한다. 바로 치료비와 평생 살 만큼의 돈을 대줄테니 타마키만 일본으로 보내라는 것과 앞으로 앙느와는 만나지 말라고 하는것. 그 말에 타마키는 엄마의 치료를 위해서 스스로 일본으로 가겠다고 자처한다. 이 이후로 어머니하고는 소식이 끊어졌기 때문에 가족관계가 작품의 중요 떡밥 중 하나'''였'''다. 코믹스 판을 보면 알겠지만, 호스트부 내에서 히타치인 쌍둥이를 구별할 수 있는 2명 중 한 명이다.[* 한 명은 하루히. 처음에는 하루히만 쌍둥이를 구별할 수 있는 것처럼 나오지만 코믹스판 대결 에피소드에서 타마키도 '누가 히카루일까요 게임'에서 둘을 정확히 분간해내며 분간해낸지 꽤 됐다고 말한다.] 위에 보다시피 하루히에게 한없이 딸바보 같은 면을 많이 보여주지만, 그래도 하루히에게 화를 낼 때가 있는데, 바로 하루히가 지나치게 무모한 짓을 할 때 그렇게 하고 있으며 그 때만큼은 바보 같은 모습이 아니라, 엄청 엄격해진다. [* 물론 그 후 '''내가 왜 이랬지'''라며 후회하는 경우가 다반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